[부평시장: 황금쌀잉어빵] 더운 날씨에도 문전성시 이룬 부평시장 잉어빵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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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시장 새시장약국 건너편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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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다 된 시간에 부평 깡시장 건너 부평 문화의 거리 가는 길 쪽으로 가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있어 가 봤어요.ㅎㅎ 봤던 붕어빵과 어묵을 팔고 있는 곳이었는데 소문난 곳이라길래 한 마리 잡아 봤습니다.ㅎㅎ

 붕어빵도 2마리에 1,000원이고 어묵도 성인 1인당 2개 기본이라 2개에 1,000원입니다.ㅎㅎ 

 우리가 알고 있는 둥근 붕어빵 기계가 아니라 새로운 모양의 붕어빵 기계였어요. ㅎㅎ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어묵을 정말 많이들 드시더라고요.ㅎㅎ

 저도 지인과 함께 두 마리 구매하고 서서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좌판 앞뒤로 간이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ㅎㅎ 저도 한 자리 차지해서 앉았습니다.ㅎㅎㅎ 다들 앉아서 어묵도 많이 드시더라고요.ㅎㅎ

 살짝 변형된 잉어빵입니다.ㅎㅎㅎ 잉어의 테두리가 남아 있어서 바삭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 찬성하실 잉어빵입니다.ㅎㅎㅎ 센베를 먹는 것처럼 바삭했어요.ㅎㅎㅎ

 팥도 듬뿍 넣어주셔서 꼬리까지 터졌습니다.ㅎㅎㅎㅎ

 잉어빵 어느 부위부터 드시나요?ㅎㅎ 저는 머리부터 먹습니다.ㅎㅎ

 팥이 많이 들어 있더라고요.ㅎㅎㅎ 바로 구워서 정말 뜨겁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ㅎㅎㅎ 함께 한 지인이 여기에서 정말 자주 먹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팥이 조금 싱거웠다고 하더라고요! 제 입에도 조금 싱겁게 느껴졌는데 싱겁게 먹는 제 입에는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이제 추위도 다 가셔서 붕어빵의 계절도 다 갔는데 마지막으로 즐겁게 먹고 끝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부평시장역: 붕어빵] 부평시장역 1번 출구 앞 잉어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