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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디저트

[스타벅스 신메뉴] 따끈한 신상 음료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 후기!

by 조이사이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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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에서 신규 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서 퇴근하는 길에 한 잔 마셔야겠다! 싶었습니다.ㅎ 오늘 하루 종일 먹지도 못 하고, 쉬지도 못 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먹는 음료였어요.ㅎㅎ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프라푸치노를 마실까 고민하다가 아보카도가 조금은 부담될 것 같아서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를 선택했습니다!

 톨사이즈에 6,100원이에요. 요즘 개인 카페에서도 7~8천원 씩 음료 가격이 책정된 곳이 많아서 이 정도면 양반이라 생각이 드네요!

 달콤한 복숭아에 구름 같은 요거트가 더해져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블렌디드라고 하네요.ㅎㅎ

 원래 받을 때는 요거트 층과 나뉘어 예뻤는데 제가 쿵 하고 내려놓는 순간 층이 분리가 되어 버렸네요.ㅎㅎ 이미지에서 본 것과 같이 분홍색 음료 층과 요거트 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ㅎㅎㅎ

 위에서 보면 이렇게 요거트 층이 찰랑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ㅎ 저는 얼음과 같려서 요거트 스무디 같은 형태인 줄 알았더니 액상형태로 위에 올라가는 거 더라고요!

 복숭아 음료나 아이스크림 하면 생각나는 그 맛! 다들 아실 것 같아요.ㅎㅎ 이프로보다는 조금 진하면서 요거트와 섞였기 때문에 상큼함이 더 해졌습니다.ㅎ 더블비얀코의 사과 샤베트 부분 맛이랑 비슷한데 사과가 아니라 복숭아 맛이 난다고 생각하면 조금 쉬울 것 같아요.ㅎㅎㅎ

  상큼한 음료이기 때문에 여름에 시원하기 마시기 좋은 음료라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텁텁하거나 끝 맛이 나쁘지 않아서 시원하고, 상쾌하더라고요!

 섞어서 마셔야 하기 때문에 어김없이 나타난 종이 빨대로 잘 섞어 마셔주세요.ㅎㅎㅎ 저는 중간에 빨대를 하나 더 받아서 교체했는데 개인 빨대를 하나 들고 다녀야 할 까봐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고 시원하고, 상큼하게 잘 마셔서 앞으로도 자주 마실 것 같습니다! 한 끼 대용으로도 먹기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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