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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etc.

[일본: 칼디] 굳이 안 사도 되는 설탕 스프레드 후기...

by 조이사이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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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 받았지만 이건 돈 주고 안 사 먹을래.. 하는 맛
  • 300엔 대

 지인에게 챠슈와 렌지데를 받으면서 함께 받은 칼디 슈가 스프레드입니다. 칼디에서 퀸아망, 멜론 스프레드는 워낙 유명해서 이미 품절이었고, 설탕 스프레드와 명란 스프레드 중 설탕 스프레드가 설탕으로 받겠다고 했어요.ㅎㅎ

 노란색 패키지에 설탕 알갱이들이 있는 스프레드가 보입니다.ㅎㅎ

 뚜껑을 열면 스프레드를 빵에 발라 오븐에 구워 주라는 설명이 있어요.ㅎ약 3분 정도 구우면 되는데 저는 더 바삭하게 먹고 싶어 4~5분 정도 구웠습니다. ㅎㅎ

 버터로 추측되는 크림과 설탕이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ㅎㅎ

 스프레드가 녹으면서 지글지글 끓더라고요!ㅎㅎ 뜨거운 열에 녹아 빵에 촉촉하게 스밉니다. ㅎㅎ

 어두운 곳에서 찍었더니 빵이 탄 것처럼 보이네요;;ㅎㅎㅎ 바삭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왠 걸? 설탕 맛이 느껴지진 않았고, 느끼하면서 설탕의 결정만 씹히는 맛이었습니다. 無의 맛이었어요..ㅎ 제 미각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의심이 들었지만 저희 엄마도 아무 맛이 없는 것 같다 하시더라고요..ㅎㅎㅎ
 그리고 검색해보고 알았네요.ㅎㅎ 별로 후기가 좋지 않았다는 걸..ㅎㅎㅎ 굳이 빵에 기름을 발라 먹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으시도록 저도 비추 후기를 더 합니다... 칼디 가서 다른 스프레드 드세요~ 칼디 가시는 분들은 다른 스프레드를 사시는 걸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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