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216 [이디야: 신메뉴] 약과씬종결?! 약과 크림치즈 쿠키, 약과버터바 후기 요즘 이디야를 자주 가게 되네요!ㅎㅎ 집 앞에 있었으면서도 자주 안 갔는데 신메뉴들이 새로 나오면서 자주 가고 있습니다.ㅎㅎ 오늘은 이디야에서 약과 디저트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퇴근 후에 방문했어요!ㅎㅎ 윤기가 흐르고 쫄깃한 디저트인 것을 엿볼 수 있네요.ㅎㅎ 저는 약과 크림치즈 쿠키와 약과 버터바 두 개 다 주문을 했어요.ㅎㅎ 이렇게 귀엽게 생긴 약과 디저트들이 나왔습니다. ㅎㅎ 쿠키의 약과는 꽤 컸고, 버터바에 올라간 약과는 우리가 시중에서 먹는 미니 약과 사이즈였어요.ㅎㅎ 먹고 간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따뜻하게 데워주셨습니다!ㅎㅎ 먼저 약과 크림치즈 쿠키예요!ㅎㅎ glazed된 것이 보이시죠?ㅎㅎ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쿠키 위에 약과가 올라가고, 그 위로 조청으로 익히 알고 있는 집청으로 코팅이 되어 .. 2023. 7. 3. [한 주 기록] 6월 26일부터 7월 2일 간의 내 하루들 정리 6월 26일: 비 오는 날 오늘부터 장마 소식이 있었다. 예전에는 무조건 비 오는 것이 싫었다. 신발이 젖는 것도, 옷이 젖는 것도, 가방도 귀찮은데 우산을 챙겨야 하는 것도 나에겐 다 불평거리들이었다. 그래서 집에 있을 때 오는 비만 좋아했다. 신기하게도 요즘은 그런 불평이 많이 사라졌다. 물론 짐이 많아지고 신발이 젖는 것은 좋지만은 않지만! 나이가 한 살 늘어가면서 사소한 불평거리가 줄어드는구나 싶었다. 오히려 비가 오니 선선한 바람이 불어 좋았다. 뜨겁지 않아 좋았다. 엄마와 우산을 쓰며 더 가까이 있을 수 있어 좋았다. 외출하는 사람이 적은 지 카페에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마음이 차분해져 좋았다. 세상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다. 내가 너무 이면만 보고 살아왔음을 최근 들어 많이 느낀다. 사람.. 2023. 7. 2. [부평: 짬뽕타운24시] 옛날 짬뽕, 짜장 생각날 때 가는 곳 / 짬뽕, 짜장면, 탕수육 후기 옛날 스타일의 중국요리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영업 시간_ 화~토 24시 / 일요일 ~21:00 / 월요일 11:00~24:00 평일 점심 할인_ 11:00~14:00 문득 짬뽕이 갑자기 생각나는 날이어서 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서울 외곽이나 근교 드라이브 하다가 정말 뜬금없는 장소에서 많이 봤던 가게 이름인데 본가 근처에도 있어서 한번 가봤어요!ㅎㅎ 외부에서는 보니 평일 점심 할인 행사를 하더라고요! 저는 짜장면 3천 원 주고 사 먹었던 시대인데 할인 행사가 4,900원이라니 세상 참 빠르게 변했다는 걸 느끼네요..ㅠㅎㅎㅎ 영업 시간은 일요일, 월요일을 제외한 날은 모두 24시 영업이더라고요.ㅎㅎ 저는 술을 좋아해서 그렇지 않지만 신나게 놀다가 해장하러 가기 딱이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메뉴는 짬뽕, .. 2023. 7. 1. [독서: 이무석의 마음] 느낌이 또 새로운 두 번째 완독 / 저자: 이무석]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독서 감상 일기입니다:-) 「이무석의 마음」 저자_ 이무석 출판_ 비전과리더십 햇수로 7년이 다 되어가는 듯하다. 나는 조금 많이 어려워했으나, 혹은 어린 마음에 불편해했으나 선물을 해주신 분은 나를 이유 없이 딸처럼 챙겨주시고, 신경 써 주셨던 분이셨다. 학부를 졸업하면서 갑자기 만나 너무 반갑고 환한 얼굴로 축하한다며 이 책을 선물해 주셨었다. 그때는 졸업을 해서 기쁜 마음도, 선물 받아서 감사한 마음도 있어서 일시적인 기쁨이었던 것이 더 컸다. 언제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내 이름과 함께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적어 만나기만을 기다리며 늘 갖고 다니셨다. 사실 책을 주신 의미도, 책에 대한 애정도 그렇게 큰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분은 이 책을 도움받아 홀로 많은 .. 2023. 6. 3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5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