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갖고 있는 슬램덩크 물건들을 자랑할 곳이 없어 그저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작성하는 자랑글입니다:-)
어릴 적, 시골에 가면 사촌 오빠들 방 책꽂이에 늘 꽂혀있던 만화책들이 있었답니다.
코찔찔이 시절이었음에도 뇌리에 박혀있던, 그저 오빠들 따라서 좋아했다가 진짜로 내 오빠야들이 되었던 [슬램덩크]가 그중에 하나였죠:-)
올 초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하면서 다시 급부상하게 되었지만, 이미 이전부터 스램덩크는 사나이 가슴을 울리는 명작이죠! 사나이가 아닌 저의 가슴도 뜨겁게 해던 만화입니다.ㅎㅎ
석사 시절에는 선행 연구를 찾을 때에도 TVA로 틀어놓거나, OST들을 무한반복하면서 들으며 우울한 하루하루를 위로를 받곤 했었어요.ㅎㅎ
어린 시절엔 집안이 넉넉하지 못 해 남들처럼 만화책이나 문방구의 슬램덩크 물품들을 사서 모으진 못 했지만, TV에서 해주는 만화를 보면서, 나중에 꼭 사야지! 그리고 난 정대만이나 김수겸, 이정환 같은 사람하고 결혼할 테야..........라는 다짐을 하곤 했죠..ㅎㅎ 물론 원피스도 좋아하고, 짱구도 좋아하면서 20년 넘게 한결같이 슬램덩크'만' 좋아한 건 아니지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는 말에 공감했죠..ㅎㅎ 만화책 꺼낼 때마다 "역시 슬램덩크는 최고다!"를 외치곤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영화가 개봉하기 전인 작년까지만 해도 슬램덩크의 공식 굿즈들을 구하기 더 어려웠어요. 그래서 비공식이라도 소소하게 모으는 걸 좋아하다가 어느 정도 물질적으로 자립하게 되면서 원하는 것들을 샀었고, 자연스럽게 영화가 개봉하면서 나온 공식 굿즈들을 하나하나 모으게 되었습니다!
야금야금 그동안 모은 저의 슬램덩크 굿즈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ㅎㅎㅎㅎ
조금 많아서 두 편으로 나눠서 글을 올리게 될 것 같아요!
사실 이 전에는 이런 피규어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었어요. 퀄리티도 낮고, 만화와 닮지 않았어도 하나하나가 귀여웠고, 연구하다가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렴한 맛에 하나씩 구매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도 했었죠.ㅎㅎ 위 사진의 피규어들도 연구계획서 작성하기 전에 마인드 컨트롤하던 날이었어요.ㅎㅎ 저기에서 이정환, 전호장, 김수겸, 윤대협, 황태산 있는 피규어는 안 닮았지만 이 피규어 외엔 이 캐릭터들의 굿즈들을 구할 방도가 없어서 이것들로 만족하며 보곤 했답니다. ㅎㅎ
그러나 아쉽지만 이 피규어들은 둘 곳이 없어 한동안 이렇게 방치되었다가 처분하게 되었지만.. 이 전에는 대부분 이런 종류의 피규어들이 저와 함께였어요.ㅎ 정품이 아니기에 서태웅도 쉽게 토막이 나버리고.. 윤대협은 균형이 안 잡혀 세워지지 않아서 디피해두지 못하고 저렇게 쌓여놓게 되었죠..ㅠㅠ 처분한 피규어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현재 갖고 있는 것들을 보여드리자면!
굿즈의 근본이죠! 조금 오래 전에 구매했는데 오리지널 버전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버전의 만화책도 갖고 싶지만 저는 그래도 역시 만화책 보는 맛은 오리지널판이 제일 좋더라고요!ㅎㅎ 옛날에 만화책 보던 느낌도 나고요!ㅎㅎ 저는 책을 책꽂이 대신 서랍에 보관 중입니다. ㅎ 항공샷(?)으로 찍은 침대 옆 서랍인데 자기 전에 한 권, 두 권 꺼내보기도 편하고, 책꽂이보다 먼지 쌓이는 것도 적어서 이 곳에 보관 중이에요. ㅎㅎ 이후에 신장재편판도 한 번 구매했었는데 저는 오리지널이 더 정감 가서 양도해 줬어요.ㅎㅎ 그런데 조금 후회돼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프리미엄판이랑 다시 구매할 예정입니당ㅎㅎ
책장 한 켠에 마련한 슬램덩크 존입니다. ㅎㅎ 네.. 저는 모태 영걸이에요..ㅎㅎ 의도한 건 아니지만 정대만 비중이 커 보이네요.ㅎㅎ 물론 만화의 모든 캐릭터를 다 좋아합니다.ㅎㅎ 슬램덩크에서는 버릴 캐릭터가 없어요!!
한 칸씩 보여드리자면,
책장 앞에 가장 자주, 오래 머물게 하는 공간이에요.ㅎㅎ SD 피규어들!ㅎㅎ 원래는 욕심을 버리고 북산 주전 멤버만 두겠다는 마음이었으나, 점점 욕심이 생겨서 벤치 멤버랑 산왕 멤버들까지 결국 구하게 되었죠.ㅎㅎ 그리고 볼 때마다 귀여운 상양전에서 파울에 쫄았던 강백호 거북이, 강백호 코스프레(?)한 짱구까지 보면서 늘 만족을 하는 공간입니다. ㅎㅎ
배경으로 세워둔 SWITCH 잡지는 [그로부터 10일 후] 내용이 들어있어요! 저에겐 4가지의 '10일 후'가 있는데, 바로 이겁니다! SWITCH, 한국어판, 일어판, 칠판 버전이에요! 개인적으로 칠판 버전은 처음 받고 나서 너무나 충격이었어요.ㅎㅎ 생각보다 큰데 너무 예뻐서..ㅎㅎ 중고로 구매했는데 중고라도 사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버전입니다.ㅎㅎ 다만 사이즈가 애매해 관리가 어려워서 밀봉 후 책장 위 신세가 되었어요..ㅠㅠ
아, 개인적으로 변색이나 오염 방지 위해서 만족할 정도로 봤다면 열압축밀봉봉투로 다시 밀봉을 해둔답니다.ㅎㅎ 그래서 칠판 버전의 속 모습을 제대로 못 보여드렸네요!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보여드리겠습니다!ㅎ
그리고 음악의 'ㅇ'도 모르는 제가 OST에 빠져 구매한 악보집이에요.ㅎㅎ 알라딘에서 예판으로 구매했던 기억인데 잊고 있다가 선물 받은 기분으로 받았던 책입니다. ㅎㅎ OST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노래방 가서 부르면 뒤집어져~
이 잡지는 슬램덩크 때문이라기 보다는 이노우에 센세 그림 때문에 중고로 구매했어요. 제가 일알못이긴 하지만 열심히 사진 찍어 구글에 긁어가면서 봤던 이유는 베가본드, 리얼, 슬램덩크 미공개 메모가 있기 때문이죠!ㅎㅎ 페이지 배정, 대사, 작가의 생각 등등 담겨있다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제대로 이해한 거 맞겠죠?ㅎㅎ 미공개 메모가 또 저를 울리더라고요!!ㅠㅠ
살짝 보여드리면.. 해남전과 산왕전에서의 명장면이죠..!! 저는 이걸 보면서 진짜 이노우에는 진짜 천재구나 싶었어요..ㅎㅎ 이런 스케치 휘갈김에도 표현이 다 나타나있고, 어떤 걸 나타내려는지 보이더라고요!! 대단합니다!!ㅎㅎ 저 스케치만 봐도 가슴이 그냥..!!!
다음 책장에는 정대만이 지키고 있어요.ㅎㅎ 이 정대만도 정품이 아니라 깔끔한 피규어는 아니에요.ㅠ 그렇지만 나름 잘 어울리기에 처분 안 하고 함께 두었답니다.ㅎㅎ
현지 친구 덕에 예전에 구매한 캔음료인데 소년 점프 25주년 기념으로 나온 음료라 하더라고요! 개봉되지 않은 상태이고, 밑이 조금 부식되어서 이것도 밀봉해 두었답니다.ㅎㅎ 제 방에 오는 분들이 가장 신기해하고 가장 많이 물어보는 굿즈(?)랍니다. ㅎㅎ 그리고 옆에는 PET 스탠드 특전들을 껴 놨어요.ㅎㅎ 특전 얘기할 때 다시 나올 예정입니다. ㅎㅎ
정대만만 있어서 허전했기에 같이 두게 된 안자이 센세 에어팟 케이스! 정대만하면 안자이 센세를 빼놓을 수 없죠.ㅎㅎ 거의 사용 안 했던 저의 옛날 에어팟 케이스입니다. ㅎㅎ 에어팟이 오래되기도 했고, 지금은 삼성유저가 되어 버즈를 사용하기에 지금 이 케이스를 사용하진 않지만 정대만이랑 같이 찰떡이라 생각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일러북이죠!! 일러북은 조금 늦게 구매하게 되었었는데, 당시 모든 출판사 품절사태로 한국어판은 못 구했지만 당시 운 좋게 원서로 다 구매했어요! 원래 원서로 갖고 싶기도 했어서 너무 만족했었습니다. ㅎㅎ 이 책들도 한 번 보고 애지중지 귀하게 다시 싸뒀어요.ㅎㅎ 하얀색 책이라 얼룩지지 않게 하려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ㅎㅎ
일러 2집 뒤에는 챔프도 숨어 있어요.ㅎㅎ 굳이 구매를 안 해도 되는 책이긴 했는데, 만화책이 다 본가에 있어서 혼자 지내는 방에 한 권 정도 갖고 싶더라고요..ㅎㅎ 물론 큰 사이즈로 만화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ㅎㅎㅎ 그리고 또 하나의 필독서죠!! 리소스입니다! 리소스는 토씨하나 빼지 않고 완독해야 해요!! 읽으면서 감탄을 그냥!!! 피어스는 어릴 때 돌아다니던 해적판으로 봤었는데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슬램덩크 물건들 중에서 두 번째로 소중히 하는 것!!! 예스24에서 나왔던 신장재편판 우표세트!! 이거 정말 갖고 싶었는데 운 좋게도 중고로 구매했었어요.ㅎㅎ 우표를 샀는데 신장재편판 1권을 덤으로 주시는ㅎㅎ 실물이 어마어마하게 영롱합니다.ㅎㅎ 실물이 진짜 예뻐서 환장해요..!! 이 우표는 평생 소장해서 품에 안고 살아가려고 합니다.ㅎㅎ
영화관에 가서 슬램덩크를 봤을 때만 뽑은 포토카드들이에요.ㅎㅎ 꽤 많이 봤네요..ㅎㅎ 개봉 전에 영화 개봉날만 꼽으며 1월 4일에 조조로 달려가서 봤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니..ㅠㅠ 그때 당시 영화관에 저만 여자였고 3-40대로 보이는 남자분들만 있어서 친구한테 너무 뻘쭘하다고 연락한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성비가 확 바뀌게 될 줄은 몰랐어요.ㅎㅎ 사실 개봉 전엔 금방 내려갈 거라 생각해 이렇게 오래 극장에 걸릴 거란 상상도 못 했었죠.. 슬램덩크 팬들 짱입니다! 초반에는 특전도 여유롭게 받고, 영화관 좌석도 널널하게 골랐었는데 이것도 추억이 되었네요!ㅎㅎㅎ
여긴 아직 정리가 덜 돼서 만족되지 않는 공간이지만 또 이렇게 보니 굳이 더 정리를 안 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ㅎㅎ
바로 이 공간에서 큰 존재감을 맡고 있는 LP와 CD 덕분이죠!! 이것도 일본인 친구 덕에 정보 받아 구할 수 있었어요..ㅠㅠ 처음엔 공 튕기는 소릴 뭐 하러 갖지..? 했지만 아니.. 뭐야.. 갖고 싶어.. 가져야 해...!! 하면서 구매하게 되었죠..ㅎ 너무 예뻐서 완전 만족하고 있답니다..ㅎㅎ 더 저렴할 때 진작 살 걸 그랬어요..ㅠ
이 레고들은 구매한 지 꽤 된 것들인데 마찬가지로 이때 만해도 슬램덩크 관련품이란 것에 만족을 하며 구매했었어요.ㅎㅎ 무엇보다 왼쪽 구석에 방황하던 시절의 대만 선배가 너무 잘 뽑혔다는 생각이 들어 처분하지 않고 잘 간직해두고 있죠ㅎㅎ 전문적으로 레고 수집하시는 분들은 안 좋아하실 것 같은 퀄리티이지만, 없던 시절에 만나 추억 가득한 레고들입니당.ㅎ
그리고 오래전에 구매해 놨던 DVD, 엽서 샀을 때 받은 신장재편판 1권, 호기심에 구매해 본 테이프입니다. 테이프는 플레이어가 없어서 그냥 전시용으로 뒀어요.ㅎㅎ 사실 이 공간에서는 LP랑 CD만 눈이 가서 방치 아닌 방치가 되어버렸어요..ㅎㅎ 그리고 메가박스에서 구매한 엽서북도 같이 있는데 이것도 나중에 다시 나옵니다~
고전 슬램덩크 미니 앨범이에요. 영화 보고 뽑은 포토티켓을 넣을까 했는데 10장 밖에 없어서 포기했어요.ㅠㅠ 전호장이나 이정환, 김수겸, 윤대협도 있어서 옛날 슬램덩크 감성이 풍기는 앨범입니다.ㅎㅎ 세울 수 있도록 골판지가 들어있는데 조만간 맞는 사진 넣어서 세워두려고요.ㅎㅎ
인테리어 용으로 사용하려 했던 배게 커버인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지금은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배게 맡에 걸쳐놨는데 자고 일어나면 떨어져 있어서 다른 디피 방안을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 아쉽게도 정대만, 송태섭은 없으나 이달재, 안경 선배, 신오일이 있어요.ㅎㅎ 촌스러우면서도 귀여워서 소장하고 있습니당ㅎㅎ
몇 달 전에 올케가 일본 여행으로 사다 준 선물 중 하나인 안 선생님 파우치입니다.ㅎㅎ 여행 갈 때 한 번 가져갔었는데 안 선생님 얼굴 다칠까 조심조심 사용했어요.ㅎㅎ 반대쪽에는 강백호랑 같이 있는데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이 타월도 올케가 같이 사다 준 텐사이 타월입니다. ㅎㅎ 보관하기만 하기엔 아깝고, 사용하기에도 아까워서 벽에 자석을 붙여 머리맡에 달아주었습니다.ㅎㅎ 알록달록한 자석이 시선 강탈이지만 ㅎㅎ 자기 전 스탠드 불빛에 비친 모습을 보며 흡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서울 팝업 때 시뮬레이션도 하고, 동선 파악도 다 하고, 작정해서 갈 준비 했었는데 오픈 전 날 9시부터 줄을 섰다, 자정에 벌써 몇 명이 넘었다는 말을 듣고선 다 내려놓고 침울해하곤 했었죠..ㅜ 유니폼도 유니폼인데 유니폼 사면 주는 B2 사이즈 포스터를 너무 갖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벼르고 벼르다가, 약간의 보복 소비가 섞여서 직구를 한 B2사이즈 포스터들입니다. ㅎㅎ 5인 개인 포스터에, 5인 전체 이미지도 있어서 총 6장인데, 지금 사실 걸어둘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애지중지 쌓아 보관하고 있어요.ㅠㅠ 나중에 공간이 생길 때 액자까지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
앞에 봤던 소년 점프 캔음료처럼 같이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한 정대만 사케! 두 개 같이 두니 너무 예뻐서 책장에 뒀었는데 직사광선이나 햇빛에 노출되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다시 포장해 두었어요.ㅠㅎㅎ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오픈하지 않고 소장할 거라 선선한 곳에 밀봉해서 잘 두었습니다. ㅎㅎ
보통 집에서 천으로 된 실내화 대신 슬리퍼를 신고 있는데 마침 집에 있는 슬리퍼를 바꿀 때가 된 거 같아 구매한 쇼호쿠 슬리퍼입니다.ㅎㅎ 그러나.. M 사이즈를 구매했으나 너무나 커서 잘 안 신게 되는.. 그래도 북산의 색으로 예뻐서 잘 갖고 있어요.ㅎㅎ 사용하고 있는 슬리퍼 처분하면 본격적으로 신어볼 예정입니다. ㅎㅎ 신발 박스도 너무 예뻐서 정리함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이것으로 인해 비로소 나는 진정한 영걸이가 되었다'라고 몸소 느끼게 해 주었던.. 불꽃남자 타월과 플래그입니다.ㅎㅎ 타월은 인테리어에 변화가 필요할 때 꺼내려고 잠시 보관 중이고, 플래그는 방 문에 붙여놨어요.ㅎㅎ 사이즈가 딱입니다! 사실 문에 붙이는 자석을 잘 못 붙이는 바람에 고리에 걸려고 했던 원래 계획과 달리 자석으로 붙여놓게 되었어요.ㅎㅎ 자고 일어나서 문을 열 때, 자기 전에 문을 닫을 때 가슴에서 웅장함이 느껴집니다.ㅋㅋㅋ 저희 엄마는 이제 정대만을 화노남이라 부르시더라고요ㅋㅋㅋ
우선 가장 눈에 보이는 것, 수중에 만져지는 것들 위주로 자랑글을 써봤습니다. ㅎㅎ 가족이나 친구한테 자랑할 땐 한심해하는 눈초리를 피할 수 없어 숨겨두고 숨겨뒀다가 진짜 자랑하고 싶은 것만 하나씩 자랑했는데..ㅠㅠ 이렇게 자랑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ㅋ 슬램덩크 좋아하시는 분들도 같이 좋아해 주실 거라 믿어요ㅠㅠ
아직 전부 다 자랑한 게 아닙니다!! 포스터랑 영화 특전이나 유니폼들도 아직 기다리고 있으니 자랑 한 번만 더 기다려주세요! ㅎㅎ
아직 많이 남은 슬램덩크 굿즈 자랑 2탄으로 또 포스팅하러 오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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