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슬 관람하기 좋은 곳 <아레볼>
- 영업 시간_ 10:00~22:00
- 라스트 오더_ 브런치_21:00 / 커피, 베이커리 21:00
- 브런치 브레이크 타임_ 15:00~17:00
- 연중무휴
- 주차 가능
- 참고: 자유로 문산 방향 SK 송촌 주유소에서 바로 들어가 우측 언덕 길을 따라 올라가야 됩니다.
파주는 서울에서 벗어나 드라이브하고 오기 좋은 위치라 자주 다녀오게 되는 것 같네요.ㅎㅎ 이번에도 파주에 드라이브 갔다가 새로 생긴 파주 카페 <아레볼>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예전에 다녀왔던 <카페 아늑>의 바로 옆이더라고요! 익숙한 동네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ㅎㅎ
바로 주차공간들이 있고, 조명이 예쁘게 밝히고 있는 입구가 나옵니다. ㅎ
매장에 입장하면 채광과 조명이 공간을 환하게 밝혀줍니다.ㅎㅎ 그리고 빵들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지요.ㅎㅎ 저희는 먼저 카페를 둘러봤습니다.ㅎㅎ 4층까지 다 사용하고, 뿐만 아니라 루프탑까지 있어서 날씨 좋을 때는 루프탑 경쟁이 꽤 있을 것 같았어요.ㅎㅎ
건물의 층을 다 막지 않아서 답답하지도 않고, 환해서 좋더라고요.ㅎㅎ 위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입니다.ㅎㅎ
2층 한 쪽에는 6인 이상의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ㅎㅎ 파티션이 공간을 나누어 주고 있어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고급스러운 테이블과 의자로 세련되어 보이는 인테리어 구성이었어요! 조명과 인테리어를 많이 신경 쓰신 듯합니다. ㅎ 자리에 계시는 분들이 많아 2층의 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리지 못 해 아쉽네요.ㅠㅠ
저는 3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처음에 창가에 앉았다가 햇빛이 너무 뜨거워 층계가 있는 테이블로 이동했습니다! 버티칼이 있어서 적당히 햇빛을 조절하면서 쉬기에는 층계 자리가 좋았어요!
루프탑까지 올라가봤는데요,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았어요! 그렇지만 바람이 너무 세서 추위에 약한 저는 실내로 들어갔습니다.ㅠㅠㅎㅎ 바람이 좀 잦아지면 루프탑에 꼭 앉고 싶어요ㅠㅎㅎㅎ
루프탑에서 보이는 한강의 모습입니다! 한눈에 담기가 어려울 만큼 탁 트여서 가슴이 시원했습니다!ㅎㅎ
층마다 담요나 식기가 필요할 때 챙겨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ㅎㅎ
대체로 익숙한 빵들이 많이 있어서 친숙했습니다. ㅎㅎ 뭐 먹을지 고민할 시간도 절약했어요.ㅎㅎ
저는 아레볼 에이드와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노을을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메뉴라는 말에 기대가 되었어요. ㅎㅎ
요즘 대부분의 카페가 그렇듯 아레볼에도 셀프바가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엘리베이터 앞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빵을 데우거나, 필요한 식기를 챙기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베이커리들입니다. ㅎㅎ 아레볼에이드, 피스타치오크림라떼, 쿠키와 크로와상!
햇빛에 비쳐 색이 더 영롱하네요! 비쥬얼이 너무 예뻤습니다. ㅎㅎ
제가 앉은 곳에서 바라보는 창 밖 풍경이예요.ㅎㅎ 앞에 가리는 건물 하나 없이 멍 때리고, 구경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ㅎ
드라이브하다가 잠시 휴식하기 좋았던 곳이었네요.ㅎㅎ 공간도 여유 있어 북적거리지 않아 일상과 잠시 분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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