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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KFC: 신메뉴] 새로 나온 KFC 징거 샐러드 콤보 후기!

by 조이사이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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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FC 홈페이지

 KFC에서 샐러드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호다닥 다녀오게 되었습니다!ㅎㅎ KFC는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늘 코울슬로와 함께 먹었는데 느끼함을 잡아줄 새로운 메뉴가 아닐까 싶었어요!ㅎㅎ

출처: KFC 홈페이지

 먼저 열량을 보면 포스터에도 볼 수 있듯이 373Kcal인 걸 확인할 수 있어요! 패스트푸드인데 꽤 건강하네? 싶었는데 실물을 보고 아, 적은 이유가 있었군! 할 수 있었죠..ㅎㅎ

 징거샐러드콤보는 징거샐러드, 음료 하나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금액은 7,900원으로 샐러드 치고는 나쁘지 않다 싶더라고요.ㅎㅎ 요즘 워낙 10,000원이 넘어가는 고물가 시대라 샐러드를 먹어도 12,000원 되는 건 한순간이니깐요.ㅠㅠㅎㅎ

 토핑이라 할 수 있죠?ㅎㅎ 필렛은 기본으로 닭가슴살이 나오는데, 1,000원을 추가하면 다리살로 변경이 가능해요!ㅎㅎ 저는 오리지널로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충분히 튀겨 나오는 닭가슴살이기에 맛이 없을 리가 없어서 기본으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음료는 메뉴를 받으면서 컵을 주시기 때문에 컵을 가지고 직접 따라 마시면 돼요.ㅎㅎ 저는 스프라이트 제로를 따라왔지만 사실 탄산을 안 좋아해서 안 먹었어요.ㅎㅎㅎ

 저는 퇴근하고 늦은 시간에 먹어야 했기 때문에 포장을 해왔어요!ㅎㅎ 포장을 하면 작은 일회용 용기에 담아 줍니다. ㅎㅎ소스는 단일 상품으로 오리엔탈 샐러드 소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ㅎㅎ

 비주얼은 뭐 거의 돈까스인가 싶은 모습이죠!ㅎㅎ 두툼한 닭가슴살 튀김이 채소들 위에 곱게 올라가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사실 용기의 밑을 보면.. 위에만 넓고 밑은 급격하게 좁아져 보기에만 많아 보이더라고요..ㅠ 이게 과연 듬뿍 담아준 것인가 의아하기도 했습니다..ㅎㅎㅎ

 오늘 하루종일 먹질 못 했기 때문에 드레싱은 끝까지 다 부어줬습니다..ㅎㅎㅎ 이미 튀긴 닭을 먹는 것 자체가 다이어트는 물 건너간 것을 의미하죠..ㅎㅎ

 닭가슴살이 정말 두툼했습니다. ㅎㅎㅎ 다들 KFC는 치킨이 정말 맛있는 거 아시죠?ㅎㅎ 역시 치킨에 정통(?)이 있는 패스트푸드점이라 그런지 치킨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은 없었고, 기름지면서 촉촉해서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게다가 역시 크리스피 한 튀김옷 장인들같이 튀김옷과 퍽퍽 살이 잘 어울리게 식감을 더 해주었어요.ㅎㅎ

 파프리카 두 스틱, 토마토 슬라이스 두 장 들어있는데 저녁에 가서 그런지 채소들이 힘이 없이 축축 늘어지더라고요.ㅠㅠ 변색된 것도 있어 걸러먹기도 했네요.ㅠㅠ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치킨맛이 꽤나 좋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건강을 추구해서 나온 신메뉴인 것 같아 좋았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통 닭가슴살이라 토핑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더라고요.ㅎㅎ 다만 샐러드 채소의 양이 부족하실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KFC에서 새로운 메뉴가 그것도 샐러드라 하니 새롭고 꽤나 신선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패스트 푸드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ㅎㅎ

 징거 샐러드 콤보가 제외된 매장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출처: K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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