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07 [독서: 조선잡사] 선조들의 지혜를 볼 수 있는 책 조선잡사 지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엉겁결에 사 오게 된 책 [조선잡사]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했던가. 선조들은 각자의 위치와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적합한 직업들을 갖고 살았다. 그 직업이 비록 선비나 양반들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돈을 많이 벌지 못 한다 해도 지금 당장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선택해서 살아간 모습을 볼 수 있다. 1부: 일하는 여성 당장 근 10년 전만이라 해도 여성들은 집안 살림을 하는 사람이라는 사회적 편견이 존재했다. 조선 시대라고 해봐야 더하면 더 했지, 다를 것은 없을 것이다. 일반화는 좋지 않으나 조선시대의 여성이라면 바깥양반을 모시며 집안일을 하는 것을 먼저 상상하게 된다. 그러나 삯바느질을 직업으로 일삼은 여성, 군관을 돕는 가사 도우미인 방직기, 화장품을 파는 매분구 등 옛 여성의 사.. 2023. 7. 7. [이디야: 신메뉴] 7월 신메뉴 피스타치오 쉐이크 후기! 요즘 이디야를 정말 자주 가고 있습니다.ㅎㅎ 내일 학교에 시험대비 수업이 있어서 수업 준비 하느라 카페를 갔는데 이디야가 그래도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다녀왔어요.ㅎㅎ 그런데 신메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ㅎ 바로 피스타치오 쉐이크와 더블 초코칩 쉐이크예요! 더블 초코칩은 이름만 들어도 입안이 너무 달아서 피스타치오 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빛깔은 살짝 초록빛을 띄고 있는데 조명과 핸드폰 보정으로 색이 날아갔네요.ㅎㅎ 집안 내력?으로 손이 통통한 것도 있는데 요즘 블로그하면서 하도 잘 먹었더니 살이 좀 쪄서 손이 더 커 보이네요..ㅠ하하 색은 이렇게 초록빛이 돌면서 중간중간 녹색 시럽이 묻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쉐이크 위로는 카라멜 토핑이 올라가 있어요! 저는 땅콩일까 로투스일까 시리얼일까.. 2023. 7. 5. [이디야X산리오캐릭터즈] 쿠로미 망고피치 에이드 후기! [이디야X산리오캐릭터즈] 마이멜로디 딸기 플랫치노 후기! [이디야X산리오캐릭터즈] 폼폼푸린 슈크림 플랫치노, 크래미초코 감자쿠키 후기 SNS에서 며칠 전부터 엄청나게 홍보하던 이디야 산리오 캐릭터즈 콜라보! 저는 사실 제 블로그에서도 느끼셨을지 cy-zoe-gg-story.tistory.com [이디야X산리오캐릭터즈] 폼폼푸린 슈크림 플랫치노, 크래미초코 감자쿠키 후기 SNS에서 며칠 전부터 엄청나게 홍보하던 이디야 산리오 캐릭터즈 콜라보! 저는 사실 제 블로그에서도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취향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과는 조금 멀어요..ㅎㅎ 제 cy-zoe-gg-story.tistory.com 이디야X산리오캐릭터즈 음료를 이미 두 개 포스팅 했었는데 마지막 음료까지 가져오게 되었습니다!ㅎㅎ 아무.. 2023. 7. 4. [이디야: 신메뉴] 약과씬종결?! 약과 크림치즈 쿠키, 약과버터바 후기 요즘 이디야를 자주 가게 되네요!ㅎㅎ 집 앞에 있었으면서도 자주 안 갔는데 신메뉴들이 새로 나오면서 자주 가고 있습니다.ㅎㅎ 오늘은 이디야에서 약과 디저트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퇴근 후에 방문했어요!ㅎㅎ 윤기가 흐르고 쫄깃한 디저트인 것을 엿볼 수 있네요.ㅎㅎ 저는 약과 크림치즈 쿠키와 약과 버터바 두 개 다 주문을 했어요.ㅎㅎ 이렇게 귀엽게 생긴 약과 디저트들이 나왔습니다. ㅎㅎ 쿠키의 약과는 꽤 컸고, 버터바에 올라간 약과는 우리가 시중에서 먹는 미니 약과 사이즈였어요.ㅎㅎ 먹고 간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따뜻하게 데워주셨습니다!ㅎㅎ 먼저 약과 크림치즈 쿠키예요!ㅎㅎ glazed된 것이 보이시죠?ㅎㅎ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쿠키 위에 약과가 올라가고, 그 위로 조청으로 익히 알고 있는 집청으로 코팅이 되어 .. 2023. 7. 3. [한 주 기록] 6월 26일부터 7월 2일 간의 내 하루들 정리 6월 26일: 비 오는 날 오늘부터 장마 소식이 있었다. 예전에는 무조건 비 오는 것이 싫었다. 신발이 젖는 것도, 옷이 젖는 것도, 가방도 귀찮은데 우산을 챙겨야 하는 것도 나에겐 다 불평거리들이었다. 그래서 집에 있을 때 오는 비만 좋아했다. 신기하게도 요즘은 그런 불평이 많이 사라졌다. 물론 짐이 많아지고 신발이 젖는 것은 좋지만은 않지만! 나이가 한 살 늘어가면서 사소한 불평거리가 줄어드는구나 싶었다. 오히려 비가 오니 선선한 바람이 불어 좋았다. 뜨겁지 않아 좋았다. 엄마와 우산을 쓰며 더 가까이 있을 수 있어 좋았다. 외출하는 사람이 적은 지 카페에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마음이 차분해져 좋았다. 세상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다. 내가 너무 이면만 보고 살아왔음을 최근 들어 많이 느낀다. 사람.. 2023. 7. 2. [부평: 짬뽕타운24시] 옛날 짬뽕, 짜장 생각날 때 가는 곳 / 짬뽕, 짜장면, 탕수육 후기 옛날 스타일의 중국요리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영업 시간_ 화~토 24시 / 일요일 ~21:00 / 월요일 11:00~24:00 평일 점심 할인_ 11:00~14:00 문득 짬뽕이 갑자기 생각나는 날이어서 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서울 외곽이나 근교 드라이브 하다가 정말 뜬금없는 장소에서 많이 봤던 가게 이름인데 본가 근처에도 있어서 한번 가봤어요!ㅎㅎ 외부에서는 보니 평일 점심 할인 행사를 하더라고요! 저는 짜장면 3천 원 주고 사 먹었던 시대인데 할인 행사가 4,900원이라니 세상 참 빠르게 변했다는 걸 느끼네요..ㅠㅎㅎㅎ 영업 시간은 일요일, 월요일을 제외한 날은 모두 24시 영업이더라고요.ㅎㅎ 저는 술을 좋아해서 그렇지 않지만 신나게 놀다가 해장하러 가기 딱이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메뉴는 짬뽕, .. 2023. 7. 1. [독서: 이무석의 마음] 느낌이 또 새로운 두 번째 완독 / 저자: 이무석]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독서 감상 일기입니다:-) 「이무석의 마음」 저자_ 이무석 출판_ 비전과리더십 햇수로 7년이 다 되어가는 듯하다. 나는 조금 많이 어려워했으나, 혹은 어린 마음에 불편해했으나 선물을 해주신 분은 나를 이유 없이 딸처럼 챙겨주시고, 신경 써 주셨던 분이셨다. 학부를 졸업하면서 갑자기 만나 너무 반갑고 환한 얼굴로 축하한다며 이 책을 선물해 주셨었다. 그때는 졸업을 해서 기쁜 마음도, 선물 받아서 감사한 마음도 있어서 일시적인 기쁨이었던 것이 더 컸다. 언제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내 이름과 함께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적어 만나기만을 기다리며 늘 갖고 다니셨다. 사실 책을 주신 의미도, 책에 대한 애정도 그렇게 큰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분은 이 책을 도움받아 홀로 많은 .. 2023. 6. 30. [KFC: 신메뉴] 새로 나온 KFC 징거 샐러드 콤보 후기! KFC에서 샐러드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호다닥 다녀오게 되었습니다!ㅎㅎ KFC는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늘 코울슬로와 함께 먹었는데 느끼함을 잡아줄 새로운 메뉴가 아닐까 싶었어요!ㅎㅎ 먼저 열량을 보면 포스터에도 볼 수 있듯이 373Kcal인 걸 확인할 수 있어요! 패스트푸드인데 꽤 건강하네? 싶었는데 실물을 보고 아, 적은 이유가 있었군! 할 수 있었죠..ㅎㅎ 징거샐러드콤보는 징거샐러드, 음료 하나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금액은 7,900원으로 샐러드 치고는 나쁘지 않다 싶더라고요.ㅎㅎ 요즘 워낙 10,000원이 넘어가는 고물가 시대라 샐러드를 먹어도 12,000원 되는 건 한순간이니깐요.ㅠㅠㅎㅎ 토핑이라 할 수 있죠?ㅎㅎ 필렛은 기본으로 닭가슴살이 나오는데, 1,000원을 추가하면 다리살로 변경이 가.. 2023. 6. 2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 728x90